[주얼리위크](26.09.10.) [이넷뉴스] 힙해진 전통, 주얼리로 만난다···‘반지위크 인 서울’ K-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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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K-드라마로 시작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패션⋅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면서, 최근 K-컬처가 견인하는 ‘힙해진 전통’의 흐름이 주얼리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SJC)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 중인 ‘2026 반지위크 인 서울’(이하 반지위크)이 행사 중반을 맞아, 한국의 전통 요소를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주얼리로 풀어낸 K-헤리티지 브랜드를 소개한다.

▲더단장(THE DANJANG)은 최근 '옥코어' 트렌드와 맞물려 주목받는 옥처럼, 익숙한 전통 장신구를 현대적인 스타일링에 맞춰 새롭게 제안한다. ▲미크(MIK)는 단청을 비롯한 한국의 색과 문양을 담은 '헤리터치(Heritouch)' 컬렉션을 통해 셔츠 단추용 '버튼커버'라는 신선한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바이물드(By Mulde)는 조선시대 갓을 귀걸이와 브로치로 표현한 '설화'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국의 이야기와 상징을 담은 다양한 전통 컬렉션을 선보인다. ▲서림아트(Seorim Art)는 산수화를 구름 프레임과 결합한 펜던트로 풀어내 '착용하는 그림' 형태의 아트피스 주얼리를 선보인다.

▲아틀리에 다린(Atelier Darin)은 달항아리 모티프의 'ARI', 전통 건축 기와에서 출발한 'WADANG'에 이어 '사군자' 컬렉션을 통해 매화·난초·국화·대나무의 라인을 실버 주얼리로 풀어낸다. ▲한오(HanO)는 한국 전통 매듭의 선과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Gyeol [결;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반지위크에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과 콘셉트의 서울 주얼리 브랜드 8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반지위크 인 서울’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SJC가 운영하는 ‘2026 서울 주얼리 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참여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과 자체 온라인몰에서 이어진다. 브랜드별 할인 및 사은 혜택이 제공되며, 매장 위치와 제품 라인업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 주얼리 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