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위크](26.09.08.) [패션비즈] ‘2026 서울 주얼리 위크’ 런웨이·팝업 성료… 16개 K-주얼리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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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 주얼리 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인 ‘주얼리 런웨이 & 팝업’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비더비(B the B)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 주얼리 브랜드 16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10개 브랜드는 런웨이와 팝업에 함께 참여했으며, 6개 브랜드는 팝업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했다.


지난 4일에는 오후 3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주얼리 런웨이’가 열렸다. 주얼리의 빛과 움직임을 표현한 현대무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더단장 · 바이물드 · 쇼 · 스쿠도 · 실크 · 아무모 · 엠엔오 · 우잉 · 유즈리 · 하우스오브애리 등 10개 브랜드가 각자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후 3시 런웨이는 국내외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브랜드와 비즈니스 관계자 간 접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후 5시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현장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같은 기간 운영된 팝업에는 런웨이 참여 브랜드 10개사와 메렌 · 뮤제아르 · 블랙비스트 · 서림아트 · 썸머태그솔 · 한달주얼리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팝업은 제품을 전시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AI 주얼리 스타일 진단을 시작으로 맞춤형 제품 추천, 직접 시착, 제품 QR 확인 및 온라인 구매까지 이어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DDP에서 개최돼 시민과 관광객을 비롯해 패션·디자인 업계 및 국내외 유통 관계자들에게 서울 주얼리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SJC)의 협력을 통해 추진 된 본행사는 서울의 유망 중소 주얼리· 뷰티 기업의 홍보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지원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런웨이가 소비자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에게 서울 주얼리 브랜드를 소개하고 향후 판로 연계와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서울 주얼리 위크’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공동 프로모션 ‘반지위크 인 서울’을 비롯해 서울공예박물관 정보세미나,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특별전시와 장인 제작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