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위크](26.09.07.) [내손안의서울]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 DDP부터 서순라길까지 '서울주얼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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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SJC)를 중심으로 중소 주얼리 브랜드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해 왔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주얼리위크는 개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들의 판로를 넓히고,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유통 관계자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런웨이 행사는 1회차를 국내외 바이어 중심의 비즈니스 무대로 운영해 판로 개척을 도왔고, 2회차에는 K-주얼리에 관심 있는 시민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도심 숲속 미로를 거닐며 직관한 매혹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비더비(B the B)에서 열린 ‘주얼리 런웨이’는 숲속 미로 같은 감각적인 공간 연출 속에서 작품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더 단장’, ‘바이물드’, ‘우잉’ 등 저마다의 독창성을 담아낸 10개 브랜드가 무대에 올라 큰 찬사를 받았다. 이어진 팝업 매장에서는 시민들이 AI 기술로 취향을 진단·추천받고, 시착 후 QR 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스마트한 원스톱 쇼핑을 경험했다.



동서양 미학의 교감, 서울X밀라노 ‘아피니타’

서순라길에 자리한 서울주얼리센터 2관 쇼룸에서는 서울·밀라노 협업 <아피니타> 전시가 펼쳐져 한국과 이탈리아 14개 브랜드가 자아내는 동서양 미학의 감각적인 교감을 한눈에 담았다. 9일부터는 서울명장과 우수숙련기술인 14인이 참여한 ‘THE TOUCH : 손ː길’ 특별전이 시작된다. 또한, 서순라길을 따라 늘어선 ‘반지위크 인 서울’ 참여 매장들을 방문해 공방을 탐방하고, 디자이너의 설명과 함께 반지를 직접 착용해보는 색다른 추억도 쌓을 수 있었다. 한편,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노희영 대표 등의 강연으로 채워지는 ‘K-주얼리 인사이트’ 세미나가 개최된다.

2026 서울주얼리위크는 서울시의 세심한 정책 지원과 디자이너들의 빛나는 장인정신이 어우러진 완벽한 조화였다. 한국적 미학을 담아낸 우리 브랜드들이 세계 무대 중심에서 더 높이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K-주얼리의 힘찬 날갯짓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출처]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 DDP부터 서순라길까지 '서울주얼리위크'
[원본링크]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9289
[작성자] 시민기자 이봉덕